여가프로그램은 감정의 표현이 정확하지 못한 노인성질환을 가지신 어르신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제공하고 심리적 표현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회복을 제공하여 일상생활활동에 어려움과 심리적으로 고립감과 소외감을 느낀다. 특히 시설 내 수급자들은 가족과 같이 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외로움을 느끼며 위축되게 된다. 또한, 부정적인 생각으로 정신이 건강하지 못해 우울증, 무기력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. 이러한 심리적인 증상이 신체적인 병적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기에 마음의 안정과 활력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.

입소자들 간의 교류를 통해 친목도모 및 시설생활의 무료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한다. 또한, 여가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입소자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하여 시설생활을 원만히 할 수 있도록 한다.

기본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초기 치매 예방과 치매가 많이 진행된 어르신경우 더 이상의 치매 악화를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여생을 심리적, 정서적으로 편안하고 안정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하며 신체기능의 악화를 방지하고 예방하는데 목표를 둠.

프로그램은 1시간 이내로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집중을 도모하고, 전문강사 진행 프로그램의 활용 및 매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여러 가지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여 어르신들의 치료에 중점을 둔다.